“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시 재정자립도 향상 최선”

상주상의 회장 이취임식… 신임 신동우 회장 취임

2018-05-08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최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3대 신임 신동우 회장이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제2대 정하록 회장은 이임인사를 통해 재임기간 중에 회원사간의 화합과 소통을 먼저 생각하며 상의회관 건립을 위한 기금조성을 시작으로 기업유치를 위한 노력과 그 바탕이 되는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조성을 조속히 추진해 오면서 일자리 지원이 절실해 상주시 취업지원센터를 설립했다는 것.
 이밖에도 고용노동부사업인 경력단절 취업 취약계층 여성회계사무 실무자 양성교육을 실시해 여성들이 많은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신임 신동우 회장은 상주시 소재 대학의 산학협력 활용을 통한 상주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액 증대 및 상주시 재정자립도를 높이는데 혼신의 노력과 아울러 기업의 4차 산업화와 지역에 맞춤형 농업의 6차 산업 경쟁력 강화와 상주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의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상공회의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순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추교훈 상주시 부시장, 이충후 상주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