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미래 준비”

이주용, 동구의원 출마 선언

2018-05-08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이주용(35·사진) 전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이 8일 대구 동구(안심1·2동) 구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정치를 통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안심 1.2동은 다양한 연령대의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만큼 주민의 요구에 즉각 부응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마을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수 분열을 막고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선 이번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제는 젊은 보수가 자유민주주의라는 가치를 지키고 미래세대로 이어나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주어진 현안을 해결하고 대구 심장 동구를 부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