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만 “어르신 위한 효도하는 시정 펼칠 터”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방문

2018-05-08     이진수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예비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복지 정책을 밝혔다.
 허 후보는 이날 “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해 왔으며 인륜의 중요한 덕목”이라며 “포항의 어르신들을 포함한 부모세대가 정부의 지원혜택에 소외되지 않고 더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효도 시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허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했던 치매국가책임제는 이미 시행 중에 있으며 어르신을 위한 기초연금도 9월부터 25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문재인 정부의 어르신 지원 대책이 실현되고 있다”면서 “포항시장에 당선되면 중앙정부와 별도로 찾아가는 복지플래너 정책, 틀니, 임플란트 지원 확대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이 보다 윤택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실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