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구 “정정당당한 공명선거 실천결의”

포항 3선거구 예비후보

2018-05-09     김대욱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이칠구<사진>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포항 3선거구(죽도·중앙·두호·환여동) 예비후보는 유권자의 날(10일)을 맞아 “이번 지방선거에 나선 모든 후보들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 2항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시 한 번 초심을 가다듬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며 “이칠구 선거사무소는 유권자의 날과 유권자 주간을 맞아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공명선거를 결의하고 이를 선거일까지 굳건히 실천해 나갈 것임을 다짐한다”고 9일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지방선거의 화두가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 되고 있다”고 언급한 뒤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상대후보를 향한 온갖 비난과 비방, 억측과 가짜뉴스들로 얼룩지고 있는 등 비생산적인 네거티브선거가 되고 있다”고 지적한 뒤 “누가 더 지역발전에 필요한 유능한 일꾼, 진정한 일꾼인지를 가리는 생산적인 인물대결의 분위기가 성숙되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고 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