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김소연 표 스릴러 ‘시크릿마더’ 7.8% 출발
2018-05-13 뉴스1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시크릿마더’가 첫방송부터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처음 방송된 SBS 새 토요드라마 ‘시크릿 마더’는 전국기준 1부(30분 기준) 4.8%, 2부 6.5% 3부 6.5% 4부 7.8%를 기록했다.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시크릿한 우정과 예측 불허 위기를 그린다. 송윤아 김소연 서영희 김재화 김태우 등이 출연한다.
1회부터 입시 보모 김은영(김소연 분) 살인사건이 발생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크릿마더’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데릴남편 오작두’는 1부 9.1%, 2부 13.1%로, 경쟁에서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