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욱 “사라지지 않는 도시 초석 다질 것”

살기좋은 영덕 다짐

2018-05-15     김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성욱(사진) 영덕군수 예비후보는 “소멸순위 전국 234개 시·군 중 8위인 영덕군을 30년의 중앙과 경북도의 행정수행 능력과 경험의 준비된 역량으로 군민의 손과 발이 돼 살기좋은 도시, 사라지지 않는 도시로 반드시 만들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성욱과 함께하는 5·5·5시대·군민이 먼저’ 전략의 5만 군민, 5000억 예산, 5대 국책사업시대를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영덕을 사라지지 않는 도시 1순위로 가는 초석을 놓겠다”며 “원전 예정부지에는 3조원대 산업단지 조성, 배후에 신 재생에너지(하이드레이트) 연구센터와 원전해체연구센터, 원전관련 전문대학 유치로 원전에 준하는 경제파급 효과를 가져다 줄 1000년 먹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 읍·면별로는 △영덕읍 전선지중화사업, 삼각주 복계 주차장 확보, 창포수목원 조성 △강구면 택지개발 상가 조성, 강구~영덕 오십천 둘레길 및 생태종합유원지 조성 △남정면 문산호 호국벨트 및 문화관광단지 조성, 동대산과 강구옛길 복원, 포항배후 주택단지 개발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