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일 영진사이버대 교수, 교육부장관상 수상

주문식교육 모델 확립, 산업체 맞춤형 교육으로 재학생 취업률 제고 기여

2018-05-16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학과 현승일<사진> 교수가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6일 영진사이버대에 따르면 현 교수는 고교-산업체-대학 간 협력을 통한 ‘사이버대학 주문식교육 모델’ 확립, 산업체 맞춤형 교육으로 재학생들의 취업률 제고 등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교육부는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에 헌신하고 교육 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을 발굴,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