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컬러풀 페스티벌, 잊지 못할 추억 만드세요

‘유채꽃사진관’ 인생샷 명소로 인기

2018-05-16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이월드가 5월 가정의 달 맞아 ‘컬러풀 벌룬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5000평에 마련된 ‘유채꽃사진관’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해 가족, 친구, 연인들의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사진관은 이달 말까지 이용가능하다.
 컬러풀벌룬 페스티벌은 형광색깔, 네온색깔 등의 다양한 풍선을 직접 만지며 뛰어 놀 수 있는 ‘컬러풀고스트하우스’와 가지각색의 분필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컬러풀 드로잉 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별행사로는 매주 주말 탬버린 옆 다이나믹광장에서 ‘컬러풀 소원풍선 날리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6시 30분부터 스트릿댄스 등 사전 행사가 시작된다. 단, 오는 19일과 27일은 특별행사가 열리지 않는다.
 소셜커머스에서 소원풍선 날리기 행사 참가 티켓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이때 사용 되는 풍선은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는 친환경 소재로 특수 제작 된 풍선이다.
 이월드 관계자는 “5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컬러풀 페스티벌과 유채꽃 사진관에서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가득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