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집행부 견제·감시 철저히”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의원 다 선거구(영순, 산북, 동로, 산양) 김인호(64·사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6일 산양면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지인, 동료의원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은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4년 지방선거에 당선돼 7대 문경시의회 상반기 총무위원장,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김 예비후보는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시의원의 책무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