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방서, 119우체통 설치… 군민과 소통

2018-05-16     최외문기자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소방서(서장 장인기)는 최근 봄철 특수시책 일환으로 청도군민과의 소통창구인 119우체통을 설치했다.
 일명 ‘119두드림’으로 스마트폰과 SNS로 인해 사라져 가는 손 편지 감성을 다시금 느끼게 하고 군민의 소리를 가까이서 듣고자 설치된 시설이다.
 설치장소는 청도소방서(본서)입구, 풍각119안전센터 입구, 금천119안전센터 입구로 감사편지,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지역 학생들과의 교류 및 상담, 평소 119에 바라는 점 등을 언제든 누구나 쉽게 손 편지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