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사물인터넷 기반 미세먼지 측정망 구축”

바른미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주민밀착형 환경 관련 공약 소개

2018-05-20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6·13 지방선거에 나선 강대식<사진> 바른미래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주민밀착형 환경 관련 공약을 내놨다.
 강 예비후보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 6기 동안 시험적으로 시행했던 ‘안개형 분무살수차 운행’, ‘대기배출사업장 청소주간 운영’ 등의 정책을 바탕으로 맑고 깨끗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안개형 분무살수차 이동경로 최적화, 미세먼지 저감 대응시설 설치, 사물인터넷(IoT) 기반 구민 체감형 미세먼지 측정망 구축 등의 공약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용수천 지방하천 정비, 공산댐 상류 오수관거 개설, 신암동 공고네거리 주변 오수관로 정비 등의 공약도 실행에 옮기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을 펼쳐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도시를 쾌적하게 만드는 현장 행정 추진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