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대구, 2차 광역·기초의원 후보 발표

2018-05-20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바른미래당 대구시당이 20일 대구지역 광역·기초의원 2차 공천 확정자 및 비례대표 공천대상자를 발표했다.
 대구시당에 따르면 2차 공천자는 지난 17~18일 시당 공관위 및 중앙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확정된 광역의원 공천자는 대구 동구 제3선거구 윤석준(대구시의회 의원), 대구 북구 제3선거구 광역의원 강동훈(19대 대선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상근 부대변인), 대구 광역의원 비례대표 신혜연(대구행정심판위원회 위원) 후보 등이다.
 기초의원에는 대구 동구 비례대표 김민아(아가월드 영유아 전담 영어교사), 대구 달서구 비례대표 이옥수(대구시 바른미래당 여성위원장) 후보다.
 또 현재 복수 후보가 경합 중인 기초의원 수성구 라 선거구 및 달서구 다 선거구는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키로 했다.
 바른미래당 대구시당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 총 44명의 후보를 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