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署 와락 경찰진로체험

2018-05-20     최외문기자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경찰서(김대현)는 최근 청도전자고등학교에서 ‘와락(樂) 경찰진로체험 교실’을 열었다.
 경찰진로체험 교실은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청도경찰서만의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인 ‘와락(樂)’의 한 코너로 미래의 경찰관을 꿈꾸는 학생들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에게 경찰이 되는 방법, 경찰 장구 체험 등 경찰직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미래의 경찰관이 되기 위해 학생들이 앞으로 갖춰여할 점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