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후진 “오로지 시민 위해 뛰는 젊은 일꾼”

2018-05-20     윤대열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의원 나 선거구 진후진(52)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9일 모전동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최교일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예비후보,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가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진 예비후보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도전했지만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4년 세월 지역구를 누비며 표심을 다져왔고 이번에 당당히 자유한국당 공천에 도전장을 내밀어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번 선거에서 진 예비후보는‘우리 동네 젊은 일꾼’을 내세우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그는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항상 집행부와 시민과의 소통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