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경제 살릴 비즈니스 도의원 될 것”

도의원 구미 1선거구 예비후보

2018-05-20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경북도의원 구미시 제1선거구 자유한국당 이태식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최근 열렸다.
 개소식에는 백승주 국회의원을 비롯, 김장수 도량 새마을금고 이사장, 자유한국당 소속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과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북도 경제진흥청을 만들어 구미로 유치하겠다. 투자유치를 위해 3선 도의원에 도전했다. 비즈니스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개소식에 참석한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에게 “구미경제를 살릴 수 있는 비즈니스팀을 만들자”고 즉석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확실한 비전을 갖고 구미발전을 위해 쉼 없이 뛰겠다”고 밝힌 이 예비후보는 구미의 미래 먹거리인 금오산 관광자원화, KTX 구미역 조기정차, 북구미 IC 조기 착공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