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주지구대 순찰3팀, 2분기 베스트팀 선정

2018-05-27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 신영주지구대 순찰3팀이 ‘2018년도 2분기 순찰팀 평가’에서 도내 1위로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됐다. 신영주지구대 순찰3팀은 김동철 팀장을 중심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절도사건과 주취폭력 등 각종 주민 민생침해 범죄에 적극 대처해 서민 민생안정에 기여했다.
 또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순찰선을 지정 멜로디 순찰과 병행 순찰활동을 전개하면서 방범 취약지와 절도발생 우려지역에 방범진단 후 취약지역에 이동형 CCTV를 설치해 절도범을 검거했다.
 상을 수상한 김동철 팀장은 “먼저 명예로운 베스트 순찰팀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러움과 더불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혼자서는 불가능했을 일을 팀원들 모두가 하나의 마음이 됐기에 가능했다. 매순간 경찰관이라는 소명의식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주어진 바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