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 압독문화거리 조성하겠다”

재선 도전 출마의 변 밝혀

2018-05-27     추교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제3선거구(압량·북부·중방·서부2)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조현일<사진>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후보가 지난 24일 출마의 변을 밝혔다.
 조 후보는 “압량중학교 신설, 성암초 이전신축 예산확보 등 그 동안의 의정활동 성적표를 들고 시민여러분들 앞에 다시 섰다”며 “급변하는 주변 환경에서 더 새롭고 풍요로우며 더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조 후보는 “압량면, 북부동, 중방동, 서부2동 등 지역 현안들과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 특히 ‘경산 대임지구 공공주택 개발사업’에 맞춰 경산의 랜드마크가 될 ‘압독문화거리(가칭)’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나와의 약속을 되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