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 등대광장·역사공원 조성 박차

2018-05-27     황용국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후포항과 동해를 조망할수 있는 등기산에 후포 등대와 연계한 등대광장 및 역사공원을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후포항과 울릉행 여객선터미널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공간 및 여가활동 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억원을 투입해 2018년 6월 준공 목표로 공사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등대광장은 세계등대 미니어처 4개소(H=6m), 등대전망대 1개소(H=11m), 무대 조형장식벽 1개소 및 산책로 등으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