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원, 지역사회 발전·복리증진 힘 모으다

농협시지부·지역 농·축협 7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협력체계 구축 주민 복지 다양한 서비스 연계 제공

2018-05-28     정운홍기자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경상북도안동의료원과 농협안동시지부 및 지역 농·축협 7개 기관이 지역사회 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안동의료원은 이번 협약으로 농협안동시지부를 비롯해 안동·서안동·북안동·동안동·안동와룡·남안동농협과 안동봉화축협 등 8개 기관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발전과 협약기관 임직원과 조합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의료지원 및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분야에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키로 했다.
 이윤식 원장은 “농협중앙회와 함께 농·축협인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지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은 물론 생활 전반적인 분야에서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