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묵 “국·도비 유치 힘 있는 의원 될 것”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자유한국당 김춘묵<사진>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순흥·단산·부석·상망·하망·영주1~2.가흥1~2)후보가 최근 지지자 3000여명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압승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영주의 자존심을 지키고 선수교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지금”이라며 “이철우 도지사 후보, 장욱현 시장 후보와 함께 국·도비를 유치할 수 있는 힘 있는 도의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들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불합리한 사업은 전면 재검토해 민생문제를 최우선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재섭 자유한국당 고문, 최교일 국회의원, 이철우 도지사 후보,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