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자갈마당’ 서 예술특강

2018-05-30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30일 지역 내 도원동 소재 전시공간인 ‘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 스쿨’에서 예술특강을 열었다.
 지역 예술가 지망생과 예술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이 참여한 이날 특강은 ‘우리가 창조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전시 작품 등을 선보이고 의미에 대해 알려줬다.
 특강에서는 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 2차 전시 참여 작가인 김주연 작가가 ‘사유로서의 작업’이라는 주제로 전시작품, 작업과정, 성매매 집결지에서의 예술작품 설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참가자들에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