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욱 “중병 앓고 있는 영덕 살릴 것”

800여명과 선거사무소 개소

2018-05-30     김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성욱 영덕군수 후보가 지난 29일 영덕군 영덕읍 강변길 58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설훈, 김현권 국회의원, 지지자와 당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는 송영길, 우원식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장영달 우석대 총장 등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 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고장에 청렴도 최하위, 소멸될 고장 전국 8위의 중병을 앓고 있는 영덕을 위해 집권여당의 심장충격기와 제가 가진 청와대 및 중앙인맥을 통해 제대로 살려 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