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018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2018-05-31     윤대열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가 2018년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31일 결정 공시했다.
 이번에 결정 공시된 지가는 지난 1월부터 토지특성을 조사해 산정한 지가를 감정평가사가 검증하고 토지소유자 이해 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 제출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공시대상은 14만1168필지로 지난해 대비11%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점촌동 276-1로 ㎡당 255만원이며 도로 하천 등을 제외한 최저지가는 농암면 지동리 산14번지로 ㎡269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종합민원과 또는 토지소재 읍면동에 방문하여 비치되어 있는 지가열람부를 열람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