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16개 읍면동 복지서비스 차량 전달

2018-05-31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김천시청 전정에서 16개 지역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16대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에 이어 향후 전기차도 3대 전달할 예정으로 올해말까지 총 19대를 지원하게 된다. 차량은 2017년 아포읍과 지좌동에 지원한데 이어 내년까지 전 읍면동에 지원 완료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은 읍면동에 차량을 지원해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물품 등을 기동성 있게 지원하고, 통합서비스 연계, 민관협력활성화 등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제공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