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 영주 도의원 후보 딸, 선거운동 중 중상

2018-06-06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2선거구 무소속 박성만 후보의 딸이 선거운동을 하던 중 실신, 이동하던 유세차량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영주 안정면 신정동 노인회관 앞에서 이동 중이던 유세차량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박 후보의 딸이 실신한 후 차량에 떨어져 사고를 당해 목과 꼬리뼈 등을 크게 다쳐 안동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박 후보의 딸은 이번 6·13선거까지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아버지를 위해 3번의 선거운동에 참여해 선거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