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당 일꾼 호흡 맞춰 일해야”

한국당 박명재 의원, 울릉지역 후보들 지원유세 나서

2018-06-06     허영국기자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5~6일 6·13 지방선거에 나선 자유한국당 울릉지역 후보들의 지원유세를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울릉군을 방문했다.
 울릉도를 찾은 박 의원은 김병수 울릉군수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서 “관광 명품 도시 울릉건설을 위해 자유한국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 의원은 이날 “지역 현안과 민원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새로운 사업을 유치·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지사·도의원, 군수·군의원이 삼위일체로 한 팀을 이루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같은 당의 일꾼이 함께 호흡을 맞춰 논의할수 있도록 해줄것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한국당의 군수·군의원과 함께 울릉군의 현안인 △대형여객선 취항 △응급환자 수송을 위한 닥터헬기 도입 △경북도민 울릉방문 시 운임보조 △울릉공항 건설 △도동항 개발 △연안항(천북, 태하, 현포, 남양) 개발·정비·보강 △울릉도·독도지원특별법 제정 △친환경 에너지 자립성 조성 등 각종 국책사업의 차질없는 이행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