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4년 동안 미래 의성 100년 다지겠다”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재선에 도전하는 김주수<사진> 자유한국당 의성군수 후보는 6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의 희망찬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 성장 산업기반 구축 △일자리 경제 창출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지역 발전형 관광산업 육성을 발표했다.
　주요 시책은 오소페딕 임플란트 산업 허브 구축과 신재생 에너지산업 추진, 세포배양 이노베이션 허브센터 구축이다.
　또 전통시장 육성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ICT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등 농업의 6차 산업화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낙단보 주변 관광산업 개발과 빙계 얼음골 관광자원화 추진, 의성 컬링장 증축, 컬링 스포츠 대중화 등이다.
　김 후보는 “민선 7기 군정의 최우선 목표인 의성의 경제 성장을 이뤄 군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지난 4년 동안 이뤄 놓은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다음 4년 동안은 미래 의성의 100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