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명품 교육 1번지 장량동 만들 것”

도의회 입성시 교육위 선택

2018-06-10     김대욱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자유한국당 박용선 경북도의원 포항 제4선거구(장량동) 후보는 “장량동을 ‘대한민국 명품 교육 1번지’로 만들기 위해 다시 도의회에 입성하면 교육위원회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10일 거리유세에서 “장량동은 포항 북구에서 유아동 수와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유권자들로부터 ‘아이들의 교육에 더 많이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며 “장량동을 교육환경이 가장 우수한 곳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재선 도의원이 되면 지난 2년 교육위원 활동을 바탕으로 해 다시 상임위를 교육위로 배정받을 계획이며 지역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