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파 무너지고 있다” 72시간 투혼유세 돌입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부동층 표심잡기 나서

2018-06-10     김우섭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연일‘읍소’유세를 펼치면서 막바지 부동층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지난 7일 성주를 시작으로 8일 구미, 9일 경주에서 “보수·우파가 무너지고 있다”며 “경북을 제외하고 다른 시도는 모두 민주당이 모두 차지할 기세”라며 자유한국당 지지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투표일 전일까지‘72시간 투혼유세’돌입하는 등 막바지 부동층 표심을 파고들 계획이다.
 김우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