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한국당 경주시장 후보 “보수 대결집… 압승 거둘 것”

2018-06-11     김진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주낙영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후보 측은 11일 “경주시장 판세가 주 후보로 크게 기울었다”고 밝혔다.
 주 후보 측은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주 후보를 지지하는 밑바닥 정서가 더욱 커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며 “현재 추세라면 주 후보는 2위권과의 차이가 더욱 벌어져 여유있는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자신했다.
 주 후보는 선거 후반 보수층을 더욱 결집시키고,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15% 안팎 관망층의 지지 흡수를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주 후보는 “경주시민과 소통, 공감하고 경주의 천년미래를 시민과 함께 열겠다는 저의 진정성이 시민들의 표심을 일으키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시민들에게 다가가 선거에서 압승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