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경북교육 실현 교육지도자가 앞장”

도교육청, 교육현안 해결 모색 직속기관장·교육장 회의 개최

2018-06-14     김우섭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교육청은 14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북 교육의 효율적 구현 및 현안 해결을 모색하고자 직속기관장과 교육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이 교육감은 2018학년도 상반기 경북 교육의 우수한 실적 거양에 힘쓴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 본청 과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교육지도자의 솔선수범과 열정이 명품 경북 교육 실현의 동력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관장 주도하의 청렴 시책 적극 이행과 학교폭력예방 활동의 적극적 추진, 학생활동중심 수업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학년초 각 기관별로 수립했던 계획들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분석, 기관 및 지역의 실정에 맞게 재검토, 적용함으로써 하반기 교육활동 운영의 효율성과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발휘해 소기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회의에 참석한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들은 경북 교육 현안 문제 협의 및 정보 공유를 통해 하반기에는 보다 내실있고 특색 있는 경북교육 추진에 힘씀으로써 명품 경북 교육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마음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