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울진금강송 전국 국악경연대회’개최

2018-06-15     황용국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이 주관하는 ‘제2회 울진금강송 전국 국악 경연대회’가 오는 16일 평해남대천 고수부지에서 ‘제33회 평해남대천 단오제’와 병행 실시된다.
경연은 명창부·일반부·단체부·신인부, 가야금병창, 무용 부문으로 나눠 치러지며,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뽐낸다.
대상은 시상금 300만원이며 경북도지사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별상 등 55개의 상이 수여된다.
대회 예선은 16일 오전 9굠12시까지 평해 읍민회관에서 치러지며, 본선은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평해남대천 고수부지남대천 단오제 행사무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