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새마을금고 강도 검거 경찰 1계급 특별승진

임재희 경사, 범행 6시간 만에 피의자 검거해 주민 불안 해소

2018-06-17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지난 5일 발생한 영천 새마을금고 특수강도사건을 조기에 해결한 공로로 영천경찰서 임재희 경장이 1계급 특별승진 했다.
 영천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최근 열린 특별 승진임용식에서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은 특수강도 피의자 검거에 공을 세운 임 경장을 경사로 특별승진 임용했다.
 김 청장은 “주민 불안감이 확산될 우려를 범행 6시간 만에 피의자를 검거함으로써 해소하고 경찰 수사의 우수성을 보여준 좋은 예가 된 것 같다”고 만족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