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7월 7일 결혼 전 웨딩화보 공개

2018-06-17     뉴스1

[경북도민일보 = 뉴스1] 가수 미나와 류필립 커플이 오는 7월 결혼한다.
미나와 류필립은 오는 7월 7일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화촉을 밝힌다. 올해 초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친지들의 축복 속에 정식으로 부부로 거듭난다.
이날 사회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승현이 맡았으며, 축가는 조관우와 류필립이 몸담은 그룹 소리얼이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나와 류필립의 웨딩 화보도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미나는 화사한 웨딩스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으며, 턱시도를 입은 류필립 역시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