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삼성연합의원 휠체어 2대 전달

2018-06-17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인동동 소재 삼성연합의원(원장 윤정해)은 최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관장 김성호)에 휠체어 2대(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삼성연합의원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을 이어왔으며 또 다른 나눔의 일환으로 강동문화복지회관을 찾아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거동불편 주민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문화복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휠체어를 후원하게 됐다.
 이날 윤 원장은 “문화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의 소식을 접하면 늘 마음이 쓰였는데 이렇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