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사례관리 슈퍼비전

2018-06-18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지난 14일 장곡초 교육복지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 만들기’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사례관리 슈퍼비전은 14일굠7월 16일까지 한 달 간 경북지역 4권역 사업학교 17교를 직접 찾아가서 교내 사례관리팀, 연계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총 17차례에 걸쳐서 운영할 예정이다.
사례관리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학생의 문제와 욕구를 해결할 서비스를 발굴·연계·조정해 대상 학생에게 지속이고 통합적인 도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