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관광協, 국제관광전 최우수 마케팅상

2018-06-18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는 지난 14~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고령군과 함께 민·관 공동으로 수상하는 기쁨을 가졌다.
 고령군관광협의회는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주도의 협의회로, 관 주도의 관광 진흥과와 민간 주도의 자율과 창의를 접목지자체 내의 관광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관광전에서 고령군과 협업하여 가야 문화의 중심인 대가야 역사를 메인으로 구성한 관광 마케팅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령 관광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고령 농·특산품에 대한 전시 및 판매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