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DMC동아리, 영생병원서 의료관련 직업탐색

2018-06-19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의 소속 동아리로 활동을 하고 있는 DMC동아리(대표 대가야고 유나영)원 11명은 지난 16일 고령군립요양병원에서 어르신들과 미술활동을 함께 하고 영생병원을 방문해 의료관련 직업탐색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고령 영생병원 오혜경 간호부장의 ‘간호사에 대한 직업관과 간호사로서의 마음가짐’에 관해 설명을 들으면서 의료분야 직업에 대해 한층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병원 내 응급실, 입원실, 수술실의 역할, 지역에 의료시설로서의 영생병원의 역할 등을 안내받고, 외과 부원장님과는 외과의에 대한 질의응답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