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 상주 학생과 홈스테이 교류

가정·학교·문화 체험, 관광지 방문

2018-06-20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 8명이 15~24일까지 9박10일 일정으로 상주시를 방문해 지역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홈스테이 교류를 갖고 있다.
 이번 홈스테이 교류를 위해 가정·학교생활과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관광지(경천대, 도남서원, 자전거박물관, 함창명주테마파크 등)도 방문과 아울러 DMZ 비무장지대 투어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추교훈 상주부시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자매도시 교류의 장기적 발판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