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국립대 육성사업 평가 ‘최고등급’

5년간 매년 15억 지원 받아

2018-07-08     정운홍기자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교육부에서 주관한‘국립대학 육성사업’사업 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동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매년 약 1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안동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립대학의 본연의 역할인 고등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의 협생 공동체 활성화로 상호 자생력 확보 및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한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