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현장중심 복지행정 구현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

2018-07-09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9일 영주시청 전정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욱현 시장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및 맞춤형 복지팀 팀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장 시장은 “맞춤형 복지차량 제공으로 신속히 움직일 수 있는 기동력을 확보된 만큼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해결하고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맞춤형 복지팀 설치지역인 풍기읍 외 8개소에 9개 지역에 복지차량을 지원했다.
 올해도 총9대가 제공되며 안정면 봉면 장수면 하망동 영주2동 휴천 1.2.3동 가흥 2동 올해 총9대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