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우체국 당일특급서비스 포항·구미 확대

2018-07-11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경북우정청은 11일 우편물의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가 가능한 ‘우체국 당일 특급 서비스’를 16일부터 포항과 구미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일특급 서비스는 그동안 대구지역에만 제공됐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오전에 접수한 우편물을 당일 오후 8시까지 배달하는 것으로 차량운송 대신 도착 시각이 일정한 철도운송을 통해 안정적인 배송이 가능하다. 취급지역과 접수우체국 등은 우체국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