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필요한 교육’

2007-09-05     경북도민일보
 


성주여성대학 수료식 가져 
 
 성주문화예술회관(관장 하경미)은 지난 4일 문화여성복지센터 3층 소강당에서 제22기 성주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성주여성대학은 지난 7월 개강, 매주 화·목요일 주 2회씩 8주간 16회를 운영해 총 45시간을 이수했으며, 교육은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 우리가락의 얼과 멋, 행복한 부부생활, 누구나 부자되는 재테크, 웃음치료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덕망이 높으신 교수님들의 강의로 63명이 수료했다.
 수료증과 함께 학생자치활동 유공자인 학생장 이준구, 총무 서영순씨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문순려씨 등 7명에게 개근상을 수여했다.
 하 관장은 “매년 실시되는 여성대학은 지역 여성들에게 사회 생활에 필수적인 지식을 과 현대인으로 요구되는 교양과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교육으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