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창조적 마을 만들기’ 준공

2018-07-12     황병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2017년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으로 선정된 ‘운산리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은 낙후된 농촌 지역의 경관생태 및 주거생활환경을 개선 등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산성면 운산리는 벌밑지 주변을 매개로, 마을의 유일한 연결도로변 연꽃지 조성, 1급수 마을도랑 등 다수의 성장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마을로서, 이번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을 통해 청정 농촌마을 이미지를 부각하여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군위군은 2018년 무성2리, 불로리, 이지1리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