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크래퍼’ 19개국 1위… 전세계 수익 743억

2018-07-17     뉴스1

[경북도민일보 = 뉴스1]  할리우드 영화 ‘스카이스크래퍼’가 전세계 19개국 박스오피스에서 개봉과 동시 1위를 기록했다.
 17일 수입사 UPI 코리아에 따르면 ‘스카이스크래퍼’는 개봉 주말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주 월드 와이드 수익은 6590만달러(한화 약743억 1543만원)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3일 북미에서 개봉한 ‘스카이스크래퍼’는 개봉 첫 주말 2540만달러(한화 약286억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앤트맨과 와스프’ ‘인크레더블 2’ 등 블록버스터 화제작들 사이에서 이뤄낸 결과라 눈길을 끈다. 
 더불어 세계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독일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대만, 말레이시아 등의 전 세계 19개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장악하며 개봉 첫 주말 동안 전 세계적으로 6590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