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署, 협력단체와 금오산 야영장 순찰

2018-07-17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최근 주민탄력순찰 요청지인 금오산 야영장 일대에 경찰관, 자율방범대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주민탄력순찰과 연계하여 피서철 범죄예방을 위해 구미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금오산 야영장 일대 협업단체와 합동순찰 및 방범시설물 점검을 전개함으로써 주민이 필요로 하는 장소에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전개됐다.
 이성호 서장은 “주민탄력순찰 요청지에 경찰과 협력단체가 하나가 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