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성대학자원봉사단, 나눔 앞장

사랑의 쉼터 찾아 백숙 제공

2018-07-17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여성대학자원봉사단(단장 이태분)회원 11명은 지난 16일 도개면에 소재한 복지시설 ‘사랑의 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참여회원들이 여름 보양음식인 백숙을 만들어 원생들에게 제공하고 감자·마늘을 까주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는 등 활동을 펼쳤다.
 김용학 평생교육원장은 “구미시여성대학자원봉사단의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