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20분 간격으로 꼭 수분 섭취 하세요”

포항시, 폭염 극복 대책 당부

2018-07-17     이진수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폭염으로 농업 종사자의 건강과 고온에 따른 농작물 생리장해예방, 가축 스트레스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시는 일 최고 기온 33도 이상 2일 이상 계속되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시설하우스나 야외작업시 통풍이 잘 되는 작업복 착용하고 휴식을 자주 취하는 게 좋다고 했다.
 작업 중에는 매 15~20분 간격으로 시원한 물 1컵과 물 1L에 약간의 소금을 녹여 마시면 탈수증을 예방할 수 있다.
 기온 35도 이상 2일 이상 지속되는 폭염특보시에는 낮 12부터 오후 5시 사이 야외 및 시설하우스 농작업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노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금하고 가족 등이 수시로 건강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하우스에서 토마토나 수박 등 수확이나 기타 농작업시 햇빛이 강할 때는 차광망을 설치해 일사피해 예방하고, 환기를 철저히 해 하우스 안의 온도가 30도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병든 식물체는 조기에 제거하는 것이 병해 확산을 막는데 중요하다.
 사과는 일소피해를 막기 위해 칼슘제나 분수호수를 이용한 미세한 물을 살포토록 한다.
 관수작업을 10a당 사질토양은 20t을 4일 간격, 양토는 30t을 7일 간격, 점 질토양은 35t을 9일 간격으로 관수하고 관수시설이 없는 농가는 과수원의 하부의 잡초를 짧게 베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