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고민 나누는 진솔한 소통의 자리 될 것”

 한국당 김정재 의원, 제14차 소통의 날 개최

2018-07-19     김대욱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포항 북)은 21일 오후 2시부터 포항 사무실에서 ‘제14차 소통의 날’을 개최한다.
 지난 2016년 9월 주민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시작된 ‘소통의 날’은 그동안 읍·면·동 지역별, 직능별 등 다양한 방면으로 범위를 넓혀왔다.
 이번 소통의 날은 지난 4개월간 지방선거 일정관계로 열리지 못했던 주민과의 만남을 다시 이어나가는 의미도 담겨있다.
 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은 국회의원이 직접 주민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마련에 나서면서 회차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김정재 의원은 “주민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의 시간이 보다 현실성 있는 정책과 입법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통의 날’ 행사는 포항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당일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시간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