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경북도의회 첫 예결특위 구성

위원장 오세혁(경주)·부위원장 남영숙(상주) 의원 선출

2018-07-19     김우섭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오세혁의원(경산, 재선), 부위원장에 남영숙의원(상주, 초선)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오전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는 제11대 도의회 전반기(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5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위원은 김득환(구미, 초선), 김명호(안동, 3선), 김상조(구미, 초선), 김성진(안동, 초선), 박권현(청도, 3선), 박영환(영천, 초선), 박정현(고령, 재선), 박태춘(비례, 초선), 박판수(김천, 초선), 배진석(경주, 재선), 신효광(청송, 초선), 이재도(포항, 초선), 이칠구(포항, 초선) 등이다.
 예결특위 위원의 임기는 2019년 6월 30일까지이며, 경북도와 도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추경예산안과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19회계연도 당초예산안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세혁 예결특위 위원장은 “제11대 도의회 개원과 함께 첫 예결특위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그 여느 때보다도 높은 도민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